인천5.3민주항쟁 제35주년 학술토론회

2021. 5. 2. 10:46calico의 공부/글쓰기


이재성 연구위원은 발제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오픈 아카이브’에서 검색한 인천5.3민주항쟁 관련 자료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국가기록원으로부터 받은 인천지방경찰청 이관 자료를 검토했다. 인천지방경찰청 및 국가기록원 자료는 21개 파일에 전체 페이지수는 3,174쪽에 이른다. 이 위원은 "역설적이게도 경찰의 수사자료는 인천5.3에 관한 가장 체계적인 자료"라고 말했다.

이 위원은 5.3 관련 자료 해제과 관련한 향후 과제로 ▲출처 불명의 자료 확인 ▲1980년대 중반 민주화운동 진영에서의 다양한 견해와 인식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다양한 관점에서 재해석 ▲1980년 중반 당시 상황에서 민주화운동 세력과 민중운동 세력이 가지고 있던 현실 인식이 역사적으로 타당한 것이었는지 판단 ▲인천5.3투쟁이 전체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 지에 대한 학술적 연구 ▲인천만의 기념이 아니라 전국적인 범위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기념사업 추진 ▲수장고 환경개선 및 소장 자료에 대한 디지털화 및 검색, 다운로드 시스템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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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5.3항쟁은 기층민중들의 생존권을 요구했던 저항권의 실천"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천5.3민주항쟁 제35주년을 맞아 (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인천민주화운동센터,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건립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학술토론회가 30일 미추홀구 주안동 (사)인천민주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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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 통과를 위해서는 당시 5·3 민주항쟁 참여자의 목소리를 확대해야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이재성 성공회대 사회문화연구원 연구위원은 "인천 5·3 민주항쟁에 참가했던 이들은 흩어져 있는데, 이들을 구심점으로 삼아 5·3 민주항쟁의 당위성을 정립하고 알려야 한다"며 "국가나 지자체 등이 아닌 당사자가 중심이 돼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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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5·3민주항쟁 그날 下] "법적 지위 확보에 역량 결집 국회 통과 나서자" - 중부일보 - 경기·

인천 5·3 민주항쟁을 민주화운동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진전 없는 상황에 같은 말만 반복되며 벌써 여러해가 지났다.5·3 민주항쟁이 일어난 지 35년이 지난 지금, 이 항쟁이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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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84280

 

[인천 5·3민주항쟁 그날 上] 35년간 방치된 '민주화 운동'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인천 5·3 민주항쟁은 1986년 5월 3일 정오 옛 남구(현 미추홀구) 주안동 시민회관 사거리 일대에서 일어난 대규모 반독재 민주화 운동으로 군사독재정권 퇴진과 대통령 직선제를 이끈 원동력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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