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마을을 위한 건강식

2022. 9. 17. 10:18calico의 공부/사회경제

2022.09.16.

4회차 건강식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1. 두부 (미니) 패티와 소스
2. 채소참깨무침
3. 브로콜리 (자색) 고구마밥

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향주방은 육류과 유제품과 해산물을 골고루 다룹니다. 하지만 일상 식문화 속에서 육류의 소비량을 점차 줄이고자 합니다.

“내가 먹는 것이 곧 나 자신”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먹는 모든 생명과 삶들이 식탁과 내 몸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려 합니다.

“자연식물식”이라는 말이 있다고 해요. ‘식물성 식품을 위주로 한, 자연에서 온 무첨가 식품‘을 추구하는 것이라합니다. 육류와 해산물을 먹지만 가급적 소비를 줄여나가면서 (리듀스테리언) 과도한 정제식품, 가공식품, 반환경적 식품 등을 피하고자 합니다.


고향주방이 추구하는 건강식의 내용이 조금씩 잡혀나기고 있습니다.

임지현 강사님 감사합니다. ^^ @vegeheal

강사님이 영화 <잡식 가족의 딜레마>와 <더 게임 체인저스>를 추천해 주셨어요.


고향주방은 마을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려 노력하는 사장님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bakery_april7
@handmade_sidedish
@mazaltov503
@ddh_b1415
#용인정 이어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