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에 대한 이야기

2022. 12. 31. 23:55calico의 공부/자료 읽기

2023년에는 제1종 주거지역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20년 전인 2003년에 인천지역 1종지가 1/3 수준으로 줄어들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어느 교양 예능 프로그램에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인생은 잡학”이라고 말했는데요, 마을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려는 저에게 정말로 피부에 와 닿는 이야기였습니다.

행복한 마을살이는 성공적인 마을만들기를 통해 이루어질수 있을 텐데요, 여기에는 공동체, 주민자치, 협동조합,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재개발 등에 대한 지식이 팔요합니다.

그리고 마을에서 개선해야하는 집수리, 태양광, 방수, 주차, 돌봄, 정원, 음식, 건강 등 정말로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이 필요합니다.

서울의 재개발 정책과 그 결과에 대한 비판적인 자료를 링크합니다.

어떤 정책이든 선입견을 갖지 말고 객관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판적인 의견과 긍정적인 의견 중에서 비교적 차분하게 근거를 제시하는 자료들을 중심으로 공부를 해 나가려 합니다.

https://brunch.co.kr/@why-i-write/70

06화 덩칫값을 못하는 아이러니

2-2.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현실이 되지 못한 노랫말 | 재개발은 무조건 '덩치'를 키워야만 성립하는 개념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예를 들어, 1000세대가 사는 단독주택 단지를 아파트 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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