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한글판

2018. 9. 11. 15:10ATO 전시와 기념품/TRAVEL GUIDE

 
 
 
인천

인천여행가이드북 코스 A 근대 개항장, 차이나타운 그리고 한국전쟁

 

INTRO

저자소개

표로 본 인천의 역사

코스 지도

1. 인천역 

2. 차이나타운 
3. 의선당 
4. 옛, 공화춘 | 현, 짜장면박물관 
5. 한중문화관 
6. 옛, 일본우선주식회사 인천지점 | 현, 인천아트플랫폼 아카이브
7. 청일조계지경계계단 
8. 옛, 일본은행 인천지점들 
9. 옛, 보세창고
10. 한국근대문학관 
11. 제물포구락부 
12. 옛, 만국공원 | 현, 자유공원 
13. 한미수교백주년기념탑
14. 맥아더 장군 동상
15. 미해군수병추모비
16. 홍예문

 

인구 천만의 거대 도시 서울. 그 곁에 인천이 있다. 인천은 수도권이라 불리면서 수도 서울과 함께 이야기되지만, 정작 바로 그 점 때문에 성장하지 못했던 2인자의 도시이다. 인천은 서울과 비교가 되면서 어딘가 부족하고 세련되지 않은 도시로 여겨지기도 했다. 고풍스럽고 으리으리한 궁궐도 없고, 높은 수준의 문화시설도 부족하다. 항구도시이면서도 동해같이 깊고 푸른 바다는 기대할 수가 없다.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지방도시들이 가지고 있는 ‘지방색’조차 어떤 일인지 뚜렷하지가 않다.

인천은 어떤 도시이기에 이런 잔인한 평가를 받는 것일까. 방문지로서 인천은 괜찮은 것일까. 2006년 처음 인천 답사를 하게 되었을 때, 갖게 된 의문이었다. 약 8년에 걸친 도보답사. 그 해답은 인천을 이해하는 데는 열쇠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그 키워드는 ‘상처’였다. 근현대사라는 역사가 남긴 상처를 이해할 때, 인천이라는 도시의 생김새가 드러나고 이 도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인천은 역사라는 거인이 지나간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혀있는 땅이다. 그 거인은 식민지 근대화와 한국전쟁, 산업화 그리고 민주화이다. 개항기의 모습과 인천상륙작전의 기념비들, 산업공단과 민주화 운동의 진지들이 여전히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있다. 따라서 인천을 소개하기 위해서는 인천이라는 도시가 경험해야했던 역사적 아픔을 설명해야만 한다.

이 책은 이러한 기획의도에서 출발하였다. 기존의 인천관광안내책자가 소개하는 내용들도 좋지만 그러한 내용에 더하여, 인천에 대해 좀 더 깊은 이해가 가능하도록 인천을 소개하고 싶었다. 인천에 방문한 사람들이, ‘다른 도시랑 비교해보니 별 거 없네’라고 느낀다면 그 이유를 설명하고 싶은 것이다. 또한 먹고 마시기만 하는 흔한 관광지로서 인천을 소개하지 않고, 낯선 도시와 대화하는 방법을 보여줌으로써 여행이 끝난 후,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과 도시를 살피고 관심갖게 되기를 희망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인천 원도심을 걸으면서, 의미있다고 여겨지는 장소들을 하루 안에 볼 수 있도록 코스를 만들어 소개하고 있다. 그 첫번째는 인천 중구 개항장을 중심으로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일대를 둘러보는 코스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사, 인천항과 포구, 러일전쟁의 기억을 담은 다양한 코스들에 대한 책이 추가로 출간될 예정이다. 인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이 책을 통해 인천의 깊이를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 인천에서도 도시의 상처를 보듬기위한 크고 작은 노력들이 이루어져나간다면 저자들로서는 무척 기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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