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이냐, 공공재개발이냐...
최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지 중 여러 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비판하고 대신 '공공재개발' 사업을 추진하자고 주장하는 주민들이 조직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어서 언론에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도시재생? 재개발? ... 갈림길 선 창신동" (JTBC뉴스룸 영상) - "신화가 된 도시재생 part2" (머니투데이 광화문 칼럼) "지난번 칼럼에서 지적했듯 청와대와 국토교통부, 서울시는 도시재생에 대해 잘못된 신화를 갖고 있다. 도시재생지역을 선정해 한 동네에 100억~200억 원을 투입해주면 그 동네가 ‘환골탈퇴’해 새로운 주거지로 탈바꿈할 것이란 환상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간단치 않다. 낙후..
2020. 10. 6.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