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돌봄, 어떻게 할까요?
“갑갑한 요양원에서 여생을 보내다 죽어야 하나 싶어 막막했는데…. 지금 꿈만 같아요.” 지난 26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보배안심주택(노인케어 안심주택)에서 만난 입주민 정아무개(65)씨의 말이다. 화물차 운전을 하던 정씨는 3년 전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합병증 등으로 치료와 퇴원을 반복하다가 지난 6월 입주했다. 노인케어 안심주택은 65살 이상 노인이 병원이나 요양원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된 노인 맞춤형 주택이다. https://news.v.daum.net/v/20211130050621129 노인맞춤형 집에 살며 돌봄 받아 "요양원 갈 걱정, 고독사 걱정 끝" “갑갑한 요양원에서 여생을 보내다 죽어야 하나 싶어 막막했는데…. 지금 꿈만 같아요.” 지난 26일 경..
2021. 11. 2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