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는 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그때마다 업체 관계자가 사죄를 하고, 정부 부처에서는 엄중 처벌과 재발 방치책을 발표하고, 뉴스에서는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안전불감증을 개탄한다. 익숙한 풍경들이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크고 작은 위험한 공사 현장에서 많은 노동자들이 일을 하고 있고, 그 주변에는 많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다. 비록 큰 사건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언제든 어떤 사고가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을 하루하루를 우리는 보내고 있다. 경미한 사고였지만 우리 가족은 작년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 우리 가족은 작년 봄에 이사할 집을 마련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 공사기간은 약 한 달 반 정도였다. 건축사를 찾아..

ATO사회경제공부회에서 두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있습니다. 먼저 [마을교육공동체란 무엇인가?]입니다. 서용선 외 10명이 공동 집필한 이 책의 목차는... 1부. 마을교육공동체의 탄생 2부. 마을교육공동체란 무엇인가 3부. 공동체, 교육공동체, 마을교육공동체 4부. 마을교육공동체의 뿌리 5부. 마을교육공동체를 위한 나침반 6부. 마을교육공동체를 위한 제안 입니다. 다음으로는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가치]라는 책입니다. 고동현 외 3인의 공동 저술로 학술 분야의 책입니다. 이 책의 목차는... 1장. '사회'의 재발견 2장. 호혜와 협력의 경제는 가능한가 3장. 사회적 경제의 역사와 이론 4장. 네트워크와 사회혁신: 조직 없는 사회혁신 5장. 기술의 관점에서 본 사회적 경제: 정보통신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

ATO사회적경제공부회에서 첫 외부 강사님을 모십니다. 서흥 꿈세움교육 사회적협동조합에서 한 분이 와 주십니다. 이 단체에 대해서는 아래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4308 [학교·마을 경계허문 인천 교육협동조합] 학생·교직원·학부모·주민동행 '교육경제공동체' 신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한 아이가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학교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의 관심과 지혜, 협력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www.incheonilbo.com 홈페이지는... https://seoheungdream.modoo.at/ [서흥꿈세움교육사회적협동조합 - 서흥꿈세움교육사회적..

지난 1월에 주민공간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3월부터 공간조성 워크숍을 개최했었습니다. 만수동에서 활동하는 세 단체가 중심이 되어 사용하게 될 주민공간의 이름은 '만수33'입니다. 조부모 세대, 부모 세대, 그리고 자녀 세대가 함께 한다는 의미의 '3' 가온누리, 만수꿈말, 그리고 안녕한동네라는 세 단체가 함께 한다는 의미의 '3' 만수동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인다는 의미의 '33' 입니다. ^^ 공간에 대한 이해와 업체 선정을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많은 회의를 했습니다. 거의 6개 업체와 협의를 했고, 그 중에서 세 업체로부터 견적서를 받았습니다. 최종적으로 한 업체와 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26일에 드디어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한동네에서는 안전한 공사를 기원하면서 작은 행사..

다운로드: https://www.incheon.go.kr/IC010205/view?repSeq=DOM_0000000002634173 >Home>인천소식>보도/해명>보도자료 | 인천광역시 대표 -- 5.27. 시민공청회 열어 시민과 관계 전문가 의견 수렴 자리 마련 -- 인천시가 2040년 도시의 미래상을 새로 그리기에 앞서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광역시 www.incheon.go.kr https://www.youtube.com/watch?v=UNgFJ-xWB0g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최근 인천시가 공개한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안에 남촌일반산업단지가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같은 계획안에 도시 숲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지만, 남촌산단 조성을 위해 그린벨트를 해제해야하기..

이미 우리 생활 속에 디지털 기술이 가까이,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마을도 그렇습니다. 앞으로 마을만들기에도 디지털 기술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공부가 필요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527120030714 주민들이 디지털기술로 지역문제 해결한다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행안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자체가 주민들과 협력해 고독사 위험이 높은 독거노인에게 대화를 할 수 있는 돌봄 인형을 제공하고, 외국인 주민들의 의사소통을 지 news.v.daum.net https://www.incheon.go.kr/cool/COOL070004/viewPssrpGuidance?pssrpSn=37&visitYn=true >Home>시민참여>공모전 | 인천은소통e가득 공모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