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배움터가 시민제안정책 연구조사 사업을 시작합니다.지난 4월 27일에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사업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이웃이배움터는 (뜨락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10년 간 주안에서 활동해 왔고, 2021년 4월부터 만수동 인수마을에 자리를 잡고, 이웃이배움터라는 이름으로 제2기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웃이배움터는 공식 고유번호증을 부여받은 단체로서, 이번 연구조사사업이 첫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주민모임(이웃이배움터)와 연구팀(지원조직: 연구책임자 이재성, 생활문화공간 아토 대표)이 함께 만들어 가는 사업입니다. 앞으로 연구조사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 주민들과 공유할 내용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www.iurc.or.kr/bbs/board.php?bo_table=main_visual&wr_i..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교육 수강생을 모집하오니 주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모집 안내 - ❍ 신청기간 : 202.04.27.(화) ~ 05.03.(월) ​ ❍ 신청방법 : - 방문 접수 : 남촌동 마을주택관리소 3층(남촌동로 26번길 20) ※ 방문접수는 평일 9:00 ~ 17:00(점심시간 12:00 ~ 13:00 제외) - 이메일 접수 : 남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hee110409@korea.kr) ​ ❍ 신청대상 및 인원 : 남동구 구민 (선착순 10명) ​ ❍ 교육장소 : 남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남촌 어울림 커뮤니티센터) 옥상 야외 www.ndurc.or.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70 남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동구 도시재생..

도시 주택가에서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가장 일반적인 고민이 '아파트'에 대한 것입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주민들이 아파트에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모든 동네가 아파트로 변해가는 건 슬픈 일입니다. 게다가 획일적인 디자인의 주택만 남게 되는 것도 모두에게 이롭지만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도시재생이냐, 재개발이냐? 아파트냐, 주택이냐? 이런 양갈래길이 아니라, 더 좋은 환경을 갖춘 아파트, 주택을 만들어 가고.. 더 살기 좋은 주택 단지들을 개발해 나가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 게시물에서 그런 고민이 담긴 자료들을 모아 보겠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420043009680?x_trkm=t "택배대란 더 심해질 것".. 아파트 단지 없애는 실험 시작 고덕동 택배대..

서울에서부터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비판이 공론화되고 있습니다. 어떤 정책이라도 처음의 의도와 목적이 잘 관철되고 있는지 항상 점검이 필요합니다. 또한 여러 반대 의견에 늘 귀를 기울이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이 게시물에는 도시재생 관련 비판 의견과 대안으로 제시되는 의견들을 모아 보려 합니다. " [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그동안 벽화 그리는 게 전부라는 비판을 받아온 도시재생사업이 새롭게 모습을 바꿨다. 2․4공급대책의 후속조치로 정부가 발표한 도시재생 공급방안에 재개발․재건축이 함께 이뤄져서다. 정부는 후보지에 건축규제 완화, 용적률 상향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업계는 그간 도시재생에서 터부시되어왔던 재개발․재건축이 함께 이뤄진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다만 소규모 도..

(아토가 함께하고 있는) 생활문화창작공간 뜨락이 '이웃이배움터'라는 새 이름으로 새 출발을 합니다. 그 첫 사업으로 2021년 '시민제안정책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현장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조사, 연구하여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 보고서는 전문 연구팀과 협업을 하게 되고, 연구 결과물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고려하여 작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웃이배움터'가 진행할 연구주제는 "도시재생 지역의 '사회적 생태계' 조성 방안: 인천시 남동구를 중심으로" 라는 제목입니다. 남동구의 많은 지역이 '쇠퇴지역'으로서 꽤 많은 도시재생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 5년 간의 많은 사업과, 상당한 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역 내에 주민조직, 단체들은 아직 자..

생활문화공간 아토는 주민들과 함께, 그리고 이웃 동네의 단체들과 함께 큰 도전을 하였습니다. 바로 2021년 인천시 주민공동체 공간지원 사업입니다.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드디어 최종적으로 '선정' 결정 공지를 받았습니다. 너무 기쁩니다. ^^ 앞으로 만들어질 '만수33'(가칭)은 주민들의 자유로운 활동 공간입니다. 그동안 8년 간 모범적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해 오면서도 자체 공간이 없어서 힘들었던 가온누리... 지난 3년간 남동구 주민공동체 중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해 온 교육공동체 만수꿈말... 이 분들과 만수동 인수마을의 '안녕한동네'가 함께하여 준비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만들어질 '만수33'(가칭)에서 세 단체와 여러 주민들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고, 2021년 11월에는 그 성과를 온 주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