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4동 대토단지. 구전으로 '인수마을'이라 부르고, 마을 가운데에 인수어린이공원이 있다. 마을 옆에 인수초등학교가 있다. 그런데 이 '인수마을'이라는 말이 어디서 왔는지는 아직 자료를 찾지 못했다. 그러던 가운데 인수마을의 옛 지명을 찾았다. 새골부락이다. 가장 그럴듯한 서술이 소설가 이원규의 블로그에 나온다. "새골은 만수주공아파트 동남쪽 인수초등학교와 남동정수장 부근이다. 새 조(鳥)로 썼으나 '억새풀'에 남아 있는 풀을 나타내는 우리말 '새'에 연원을 두는 설이 유력하다. 풀 많은 마을이라 '새곡'이라 했는데, 그것이 사람들의 짐작으로 의미가 변하는 민간어원설에 의해 조곡(鳥谷), 조동(鳥洞)으로 바뀌었다는 것이 필자 선친을 비롯한 1세대 인천향토사가들의 견해이다." https://cafe.dau..

https://www.yna.co.kr/view/RPR20201203004900353 인천광역시, '바람결 따라 골목길 걸어'·'인천의 맛' 발간 | 연합뉴스 인천광역시, '바람결 따라 골목길 걸어'·'인천의 맛' 발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인천의 정체성을 담은 단행본 '바람결 따라 골목길 걸어', '인천의 맛_바다와 땅이 키우고, 사람이 만들다' 2 www.yna.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7606933 [전자책] 바람결 따라, 골목길 걸어 ‘인천’이란 도시의 속살은 어떤 모습일까.BR 10년, 100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해왔을까. BR 광활한 평야에 하나둘 들어선 공장들,BR 나룻배가 드나들고 염전이 있던 ..

남동구 구민의 날은 4월 25일입니다. 남동구 총무과에 문의해 본 결과, 4월 25일에 특별한 역사가 있는 것은 아니고, 남동구의 상징물이 봄과 관련이 많아서 봄 계절 중에서 임의로 하루를 정한 것이라 하였습니다. 참고로 남동구의 구화(꽃)는 개나리이고, 구조(새)는 제비입니다. 구목(나무)는 은행나무이고, 특이하게 구동물로 돌고래을 선택했네요. ^^ 남동구의 역사를 정리한 '남동구 20년사'가 남동문화원에서 출간되어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었는데요, 최근에 홈페이지 개편으로 열람이 막혀 있습니다. 그리고 남동구청에서 펴낸 '남동구 역사기행'이라는 책을 구청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 https://www.namdong.go.kr/ebook/2020_historical/ 2020 남동구..

시민이 직접 사회문제를 정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합니다. 온갖문제연구소 시민연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총 42건의 제안 중 2건의 연구사업을 지원했는데요. 희망제작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연구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makehope.org/ https://lab.makehope.org/ #온갖문제연구 #시민연구자 #시민연구 #사회혁신 #가출청소년 #랜덤채팅 #피해예방 #피해지원 #쓰레기 #분리배출 #비쥬얼커뮤니케이션 https://www.makehope.org/wp-content/themes/makehope/action/download.php?id=53158

“ 이재성 연구위원은 발제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오픈 아카이브’에서 검색한 인천5.3민주항쟁 관련 자료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국가기록원으로부터 받은 인천지방경찰청 이관 자료를 검토했다. 인천지방경찰청 및 국가기록원 자료는 21개 파일에 전체 페이지수는 3,174쪽에 이른다. 이 위원은 "역설적이게도 경찰의 수사자료는 인천5.3에 관한 가장 체계적인 자료"라고 말했다. 이 위원은 5.3 관련 자료 해제과 관련한 향후 과제로 ▲출처 불명의 자료 확인 ▲1980년대 중반 민주화운동 진영에서의 다양한 견해와 인식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다양한 관점에서 재해석 ▲1980년 중반 당시 상황에서 민주화운동 세력과 민중운동 세력이 가지고 있던 현실 인식이 역사적으로 타당한 것이었는지 판단 ▲인천5.3투쟁이 전체 ..

news.suwon.go.kr/?p=40&viewMode=view&reqIdx=141568317489190355 수원골목잡지 사이다를 만나다 가을 끝 무렵 만추(晩秋)다. 낮 풍경의 아름다움이야 말할 것도 없겠지만 약간 쌀쌀한 듯 기온이 내려간 이맘때 밤 풍경은 빨강단풍잎 만큼이나 정겹다. 뜻이 맞는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며 무작 news.suwon.go.kr 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90314010005659 `사이다 시민기록학교` 3월 22일 개강… 기록관리 워크숍·마을기록 실습 등 진행 수원 사회적기업인 (주)더페이퍼(대표·최서영)는 시민기록자들의 지속적인 마을기록을 돕기 위한 `사이다 시민기록학교`를 오는 22일 개강한다.14일 (주)더페이퍼에 따르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