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가온누리 김윤희 대표님

2020. 11. 20. 14:17calico의 공부/마을만들기

11월 마지막 주에는 마을만들기 관련한 '만남'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 

내부 행사라 참여 예약을 받지 못하는 점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활문화공간 아토는 만수4동 대토단지 주민들과 함께 주민활동(프로젝트팀 '안녕한 마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민활동을 보다 잘 해나고자 이웃 동네의 가온누리 대표님을 초청하여 마을공동체, 주민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경청하고자 합니다. 

 

 

인천일보 기사 중에서

 

 

2016년에 가온누리를 소개하는 글이 검색이 됩니다.

 

"함께하는 인천 마을공동체: 만수동 가온누리" 인천일보 2016년 7월 25일

 

"엄마가 성장하면 아이들도 저절로 자라요"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홈페이지 웹진

 

 

엄마가 성장하면 아이들도 저절로 자라요 |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엄마가 성장하면 아이들도 저절로 자라요 <가온누리> 김윤희, 장연숙, 박경순, 이영미, 김혜중, 박현영 님을 만나다    만수 5동에서 시작한 <가온누리>는 품앗

www.incheonmaeul.org

 

가온누리는 거의 매년 인천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될 만큼 모범적인 활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2013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7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8년 1월 현재 14명의 엄마들과 32명의 아이들이 속해 있었습니다. 

엄마들의 재능과 전문성을 다시 살려서 미술수업, 논술수업, 수학수업 등 '품앗이 교육'을 진행하고,

숲체험, 역사체험, 마을 축제, 영화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제 아이들도 상당히 자랐고, 성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만수4동 '안녕한 마을'과 만수5동 가온누리. 

만수역을 중심으로 가까이 접하고 있는 두 마을의 주민들의 대화가 기대가 됩니다.

 

물론 '안녕한 마을'은 올해 시작된 모임이기 때문에 ^^ 비교가 되지 않지요.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많은 공부를 하게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