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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co의 이야기(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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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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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친환경 비누, 폼클렌징 만들기

2020년 9월 28일 월요일 저녁 6시.안산환경재단 박향신 선생님을 모시고 친환경 비누와 폼클렌징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강과 바다는 인간이 사용하는 많은 쓰레기들과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물질, 미세플라스틱 등으로 인해 오염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품이 많이 생기는 기성 비누와 세제 제품들은 강과 바다로 흘러 들어갔을 때 수면에 뜬 상태로 막을 형성하고 공기를 차단하여 수질 정화에 지장을 준다고 합니다. 생활 속에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제품들을 친환경 제품으로 바꾸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 일환으로 비누와 폼클렌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친환경 비누와 화장품들은 잘 관리하면 기성 제품들보다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하며, 비용까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살림에 여러모로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안산에..

2020. 9. 29. 09:59
거머리산

인수마을 뒤에는 야트마한 거머리산이 온 동네를 품어주고 있습니다. 거머리산은 125m의 낮은 동네 뒷산입니다. 인천 '둘레길'이 14코스인데 인수마을은 5코스, 6코스와 닿아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제공 둘레길 지도: %EB%91%98%EB%A0%88%EA%B8%B8%EC%BD%94%EC%8A%A4.pdf )5코스는 만월산에서 만수산을 거쳐 수현마을을 지나 바로 인천대공원으로 들어가, 호수를 돌아 그대로 장수천을 따라 소래로 내려가도록 (6코스와 연결) 되어 있으나,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수산에서 물넘이뒷산, 국골산을 거쳐 인천대공원의 관모산(161m)와 상아산(151m)를 오릅니다. 하나의 산에 여러 봉우리 이름을 붙이는 것이 맞는 거 같은데, 지리산이나 속리산 등 큰 명산이 아니면 바로 연결되어..

2020. 9. 14. 09:45
인천대공원 - 소래포구 자전거타기

인천대공원 안 소래포구 가는 자전거 길

2020. 9. 6. 12:14
대토, 아토, 디투 그리고 캘리코

우리 가족 만수동 집은 상가주택입니다. 1층 상가는 출판사이고 앞으로 몇 가지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2층과 3층에 자녀 세대와 부모 세대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1층 사업장 이름은 calico (cat) 입니다. 삼색 (고양이)라는 뜻입니다. 작년까지는 DETO 라는 이름을 사용했었습니다. design tourism 의 줄임말로 '디투'라고 불렀었구요. 그렇게 줄인 말이라는 걸 모르는 분들은 '대토', '데토' 등으로 읽기도 했습니다. (D. E. T. O... 딱 '대토'가 맞네요. ^^) 디투가 대토단지에 이사를 온 것이죠. 이름을 바꾼 이유는... '투어리즘'이라는 방향을 '주거' 쪽으로 변경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서 정원을 가꾸고, 집을 잘 관리하고, 동네 분들과 사..

2020. 9. 3. 10:12
만수동 옆마을 장수동의 은행나무

인수마을에 와서 다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10년만입니다. 인천대공원과 장수천 덕분입니다. 자전거로 옆마을을 다녀보고 있습니다. 장수천 따라서 남쪽으로 논현동 소래포구까지, 북쪽으로 장수동 만의골까지 구경을 했습니다. 바다와 산을 장수천이 이어주고 있네요. 인수마을은 도보 8분 거리에 전철(만수역)이 있고, 버스로도 30분 안에 부평, 송내, 구월동 등으로 나갈 수 있어서 도심 쪽으로도 잘 연결된 동네입니다만, 개인적으로 도심보다 녹지공간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이쪽 먼저 가보게 되네요. ^^ 인천대공원 동문 앞에 있는 '만의골'에는 말로만 듣던, 사진으로만 보던 800년된 은행나무가 있었습니다. 800년이라는 것은 정확한 기록이나 과학적 측정에 의한 것은 아니고 수형을 보고 추정한 것이라 합..

2020. 9. 2. 13:42
만수동 인수마을로 이사를 오다.

2020년 4월 말.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인수마을로 이사를 왔습니다. 2019년 11월에 집을 계약하고, 12월부터 리모델링 계획을 세우고, 건축사와 시공업체를 만나 협의를 하기까지 4개월이 걸렸습니다. 3월 중순부터 4월까지 약 한 달 반의 공사 후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만수동 인수마을은 '대토단지'라고도 부릅니다. 공식 지명은 아니지만 버스 노선에도 나옵니다. 대토단지라 함은 1980년대 중후반에 만수동에 주공아파트가 대규모로 세워지면서 살던 주민에게 돈이 아닌 토지로 보상이 이루어진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1987년 만수주공3단지아파트 옆, 거머리산 아래에 조성된 대토단지에는 현재 약 1,500가구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인수마을은 왜 인수마을일까요? 옆 동네에서 오래 살아오신 분의 말씀으..

2020. 8. 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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