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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토, 아토, 디투 그리고 캘리코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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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인천의 근대 사진과 모더니티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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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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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 [서평] 초일류 기업의 돌연사에 대한 보고서

    2019.07.16
대토, 아토, 디투 그리고 캘리코

우리 가족 만수동 집은 상가주택입니다. 1층 상가는 출판사이고 앞으로 몇 가지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2층과 3층에 자녀 세대와 부모 세대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1층 사업장 이름은 calico (cat) 입니다. 삼색 (고양이)라는 뜻입니다. 작년까지는 DETO 라는 이름을 사용했었습니다. design tourism 의 줄임말로 '디투'라고 불렀었구요. 그렇게 줄인 말이라는 걸 모르는 분들은 '대토', '데토' 등으로 읽기도 했습니다. (D. E. T. O... 딱 '대토'가 맞네요. ^^) 디투가 대토단지에 이사를 온 것이죠. 이름을 바꾼 이유는... '투어리즘'이라는 방향을 '주거' 쪽으로 변경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서 정원을 가꾸고, 집을 잘 관리하고, 동네 분들과 사..

2020. 9. 3. 10:12
만수동 옆마을 장수동의 은행나무

인수마을에 와서 다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10년만입니다. 인천대공원과 장수천 덕분입니다. 자전거로 옆마을을 다녀보고 있습니다. 장수천 따라서 남쪽으로 논현동 소래포구까지, 북쪽으로 장수동 만의골까지 구경을 했습니다. 바다와 산을 장수천이 이어주고 있네요. 인수마을은 도보 8분 거리에 전철(만수역)이 있고, 버스로도 30분 안에 부평, 송내, 구월동 등으로 나갈 수 있어서 도심 쪽으로도 잘 연결된 동네입니다만, 개인적으로 도심보다 녹지공간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이쪽 먼저 가보게 되네요. ^^ 인천대공원 동문 앞에 있는 '만의골'에는 말로만 듣던, 사진으로만 보던 800년된 은행나무가 있었습니다. 800년이라는 것은 정확한 기록이나 과학적 측정에 의한 것은 아니고 수형을 보고 추정한 것이라 합..

2020. 9. 2. 13:42
[도서] 인천의 근대 사진과 모더니티

인천의 근대 사진과 모더니티 편저자: 이재성, 김혜영 1장 제물포와 사진의 만남 2장 인천역과 축현역 3장 제국의 기념물 4장 근대 건축물의 표정 5장 근대 교육과 인천인 참고문헌 근대 사진은 역사를 증언해주는 사료입니다. 하지만 사진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투명하게 전해주지 않습니다. 제국주의 시대에 사진들은 식민지의 사람과 문화를 자신들의 시선으로 왜곡해 서 사진에 담았고 때로는 조작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오리엔탈리즘(Orientalism)’이라고 합니다. 서 양 문명에게 비춰진 비서양 문명은 미개함, 더러움, 낙후됨, 비합리 그 자체였고, 서양의 진보와 발전 의 문명으로 지배하고 통치하는 제국주의를 정당화했습니다. 그러나 근대를 증언할 수 있는 건축이 나 문서들이 많이 사라지고 없는 지금, 사진은..

2020. 8. 30. 17:23
[기획논문] 플랫폼 노동과 디지털 노동수기

[기획논문] 플랫폼 노동과 디지털 노동수기┃이재성(성공회대학교 노동사연구소 연구위원) www.ii.re.kr/journal/journalList.do?m=010301&boardID=411&coverSeq=34 인천연구원 인천연구원 www.ii.re.kr Ⅰ. 서론 Ⅱ. 기업 광고와 언론 보도 담론의 형식과 논리 1. 배민 커넥트 광고 담론과 논증 구조 2. 보수와 진보 언론의 담론과 논증 구조 Ⅲ‘. 투잡’ 배달 노동 수기의 형식과 논리 1. '직장인 투잡연구소’: 부업 관리의 담화 2. '파란 모래시계’: 검증과 소통의 담화 Ⅳ. 플랫폼 노동 담론:‘ 투잡’과 배달 노동의 의미 1. 수익성 : 현실 적응과 미래의 준비 2. 관계성 : 배달노동의 의미와 인정의 요구 Ⅴ. 결론 이 연구의 목적은 플랫폼 노..

2020. 8. 30. 16:41
만수동 인수마을로 이사를 오다.

2020년 4월 말.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인수마을로 이사를 왔습니다. 2019년 11월에 집을 계약하고, 12월부터 리모델링 계획을 세우고, 건축사와 시공업체를 만나 협의를 하기까지 4개월이 걸렸습니다. 3월 중순부터 4월까지 약 한 달 반의 공사 후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만수동 인수마을은 '대토단지'라고도 부릅니다. 공식 지명은 아니지만 버스 노선에도 나옵니다. 대토단지라 함은 1980년대 중후반에 만수동에 주공아파트가 대규모로 세워지면서 살던 주민에게 돈이 아닌 토지로 보상이 이루어진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1987년 만수주공3단지아파트 옆, 거머리산 아래에 조성된 대토단지에는 현재 약 1,500가구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인수마을은 왜 인수마을일까요? 옆 동네에서 오래 살아오신 분의 말씀으..

2020. 8. 28. 17:55
[서평] 초일류 기업의 돌연사에 대한 보고서

다운로드 링크: https://www.ii.re.kr/urban_research/view.do?coverSeq=32&seq=351&boardID=411&m=010301 인천연구원 인천연구원 www.ii.re.kr 초일류 기업의 돌연사에 대한 보고서 『중공업 가족의 유토피아: 산업도시 거제, 빛과 그림자』. 양승훈. 2019. 서울: 오월의 봄 이재성(성공회대학교 노동사연구소 연구위원) 1. 내부자가 기록한 위기의 기업과 도시 누군가의 첫 마디가 상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열쇠로 다가올 때가 있 다. 이 책의 저자가 거제도에 처음 가서 만난 택시 기사는 “거제도는 대우, 삼성이 다 먹여 살리는 겁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30쪽). 산업노동의 측 면에서 보면 거제도는 대우조선1)과 삼성중공업의 도시, 조선소..

2019. 7. 1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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